JACQUEMUS
독학으로 패션을 익힌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2009년 파리에서 19살의 나이에 설립한 자크뮈스는 전례 없는 행보를 펼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자크뮈스는 클래식한 꾸뛰르 감성에 천진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불어넣은 남성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정교한 디테일과 위트 넘치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는 실험적인 비율과 비대칭 실루엣이 특징이며 특히 미니 사이즈의 르 치키토 백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니멀한 동시대적 디자인에 예상치 못한 요소를 더해 일상에 낭만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자크뮈스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