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mundo Langlois
파슨스 출신 디자이너 레이문도 랑글루아가 뉴욕에서 론칭한 동명의 브랜드로, 관능적이고 자유분방한 미학으로 아메리칸 프렙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완벽한 로우라이즈 진을 찾으려던 여정에서 출발한 브랜드답게 데님을 중심으로 2000년대 초반의 유스 컬처를 날카롭고 매혹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냅니다. 두꺼운 데님 원단, 젠더리스한 실루엣, 허리 아래로 자연스럽게 걸치도록 설계된 데님은 단순한 향수를 넘어 친밀하면서도 반항적인 반전을 선사합니다. 누구에게나 무난한 옷이 아닌,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레이문도 랑글루아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