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ébline
세블린은 영국의 디자이너 찰스 세블린이 2019년에 시작한 레디 투 웨어 브랜드로 영국의 최고급 테일러링 기술과 프랑스 오뜨 꾸뛰의 전문 지식이 어우러진 남성복을 선보입니다. 모던한 실루엣과 정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박서 쇼츠, 넥타이, 셔츠는 언제 어디서나 입기 좋은 기본 스타일입니다. 여기에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배럴 스타일 소맷단, 배색 스티치, 다양한 칼라 모양 등 섬세한 디테일은 컬렉션에 재기발랄한 사랑스러움을 더합니다. 계절마다 돌고 도는 패션 사이클을 거부하는 세블린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밝고 위트있는 룩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