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MITO GANRYU 니트웨어
후미토 간류는 꼼 데 가르송에서 진보적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연마한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독립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트리트웨어, 작업복, 하이패션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나갑니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이 후쿠오카 출신의 디자이너는 아방가르드한 일본 패션 하우스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후 피티 워모 94(Pitti Uomo 94)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는 준야 와타나베에서 패턴 메이커로 일했고, 꼼 데 가르송 아래서 자신의 디퓨전 라인을 전개하기도 했죠. 후미토 간류는기능적 합성 소재를 일본의 전통적인 천연 인디고 컬러 염색 방식과 연결짓는 등 자연과 도시의 관계를 모색하합니다. 21세기를 위한 개념적인 의상으로 묘사되는 진보적인 디자인은 쉽지 않은 동시에 웨어러블합니다. 모던한 의상에 위트 넘치는 디테일을 가미해 익숙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제품을 완성함으로써 현대적인 캐주얼웨어의 대안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