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e Jente 팬츠
덴마크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소피 린네만은 실험적인 디자인의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 헤스테 옌테를 론칭하였습니다. 비주얼 아트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한 그녀는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부터 할머니의 골동품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본 모든 것을 직접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멀티컬러 니트웨어는 스웨터, 베스트 그리고 크롭 가디건까지 다양하며 타이다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플레어 핏 슬랙스와 코르셋 탑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스타일의 옷과도 무난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습니다. 대담한 색조와 독특한 질감이 만나 맥시멀리즘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 헤스테 옌테의 컬렉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