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OVER 가디건
준 타카하시가 1990년 설립한 언더커버는 일본 특유의 반항적인 감성과 과감한 개성, 우아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도쿄 문화 복장 학원을 졸업한 후 브랜드를 론칭한 타카하시는 전통적인 일본 디자이너들의 도제 방식을 거부하며 펑크 정신을 살린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꼼 데 가르송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한 그는 20여 년 넘게 이색적인 소재와 색상, 컷팅을 활용해 현대적인 위트를 담은 여성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의 탑, 재킷, 팬츠와 스니커즈로 대표되는 언더커버 여성 컬렉션은 준 타카하시의 초현실주의 비전 아래 정교한 테일러링,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재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