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s Potts 쇼츠

디자이너 카트린 삭스와 바바라 포츠는 옷장에 꼭 필요한 세련된 베이직웨어를 만들고자 2013년 함께 삭스 포츠를 설립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각각 미술사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두 디자이너는 덴마크 건축, 다이애나 왕세자비, 올림픽, 빈티지 가구 등 다양한 요소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얻습니다. 페이턴트 램스킨과 울 아우터웨어로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들의 주목을 받은 삭스 포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매력의 퍼 및 가죽 코트로 빠르게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삭스 포츠는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아 미학에 밝고 독특한 색상과 재치 넘치는 그래픽 패턴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2018년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널리 받는 여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과 시어링, 폴카 도트, 퍼 트리밍 등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결합해 대담하고 모험적인 컬렉션을 완성하는 삭스 포츠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