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el Fortgens 블레이저
암스테르담 태생의 디자이너 카미엘 포트젠스는 에인트호번 디자인 아카데미 졸업 후2014년 동명의 레디 투 웨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다양한 시대와 문화를 대표하는 남성복의 디자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는 카미엘 포트젠스는 기존의 남성 레디 투 웨어와는 차별화된 젠더리스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카미엘 포트젠스의 컬렉션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진부터 세련된 테일러드 슬랙스, 후드 재킷, 유쾌한 그래픽 티셔츠, 아방가르드한 셔츠에 이르기까지 대담하면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가득합니다. 프린지 가장자리가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는 고전적인 남성복에 대한 카미엘 포트젠스의 기발한 해석을 보여줍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험적인 재해석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찾는 카미엘 포트젠스의 남성 컬렉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