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이자 DJ, 여행가,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는 마르셀로 불론은 2012년 마르셀로 불론 바이 카운티 오브 밀란을 론칭하며 고향인 파타고니아와 90년대 클럽 문화를 접목시킨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자"는 모토로 시작한 마르셀로 불론 바이 카운티 오브 밀란은 테크노 음악과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혈기 넘치는 스트리트웨어, 개성 있는 액세서리, 하이테크 아이템 등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마르셀로 불론 바이 카운티 오브 밀란은 기성세대에 반대하는 반체제 문화를 토대로 젊음의 패기와 자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탈리아 본토에서 뛰어난 완성도로 제작되는 마르셀로 불론 바이 카운티 오브 밀란의 디자인은 과감한 그래픽 모티프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